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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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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동 맛집 추천 : 경성 양꼬치 주말은 역시 외식입니다. 주말이 되기 한참 전부터 "실패지하지 않는 외식을 해야겠어."란 생각만 가득한채 지난 주말이되기를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고기종류는 뭐든 다 좋아하는 저희는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이젠 너무 많이 먹었어요. 색다른 자극이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의 소개 맛집은 짠! 양꼬치! 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꼽꼽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양꼬치 3인분 마라갈비 1인분 고급양갈비 1인분을 시켰습니다. 3명이 가서 5인분 시키는거야 뭐 이젠 일상이네요. (사실 전 어릴때까지 다른 집들도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대학교때 친구들이랑 고기 시키다가 친구들이 그렇게 시키면 배터진다고 놀랐을 때 처음 알았어요.저희 가족이 대식가라는 걸....) 주문을 하면 요렇게 각자 앞접시와 찍어먹을 양념(?)들을 주시는데 저..
영통구청 맛집 추천: 소곱창 돼지막창 이젠 날도 선선하고 딱히 불을 피우는 음식을 피할 이유도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고기도 구워먹고싶고 뜨끈뜨끈 국밥도 먹고싶었는데 먹고나서 땀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피했지요. 이제는 바람도 불고 시원하니 어디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영통구청 중심상가에 있는 소곱창 돼지막창이라는 집인데 명랑핫도그 대각선 맞은 편에 있는 곳입니다.(보드람치킨 맞은편) 기본 밑반찬입니다 ! 여기에 플러스로 선짓국이 나왔는데 그건 못 찍었네요 ㅜㅜ 저는 생간을 정말 좋아해요! 곱창 먹는 이유의 절반 이상이 저 생간을 먹으려고 가는 거죠 먹으면 뭔가 달콤하니 맛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런걸 먹냐며 놀라더라구요. 됬어. 내 갠취야. 다 내꺼. 퉷퉷퉷 냠냠냠. 으힝 맛있쪙. 다 먹고 도시락도 먹고 돼지막창도 먹었는데 너..